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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맞춤형 지역재생을 통한 주거 및 산업 공생환경 목표
- 주요 외신, 한국 내년 2%대 금리 복귀 시사…투자 등 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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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2030 서울생활권계획 지역생활권계획’에 따라 영등포 지역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활권이란 통근·통학·쇼핑·여가·친교·업무·공공서비스 등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범위를 말하며, 생활권계획은 생활권을 범위로 주민 요구와 지 역특성에 맞는 생활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 눈높이 계획이다.

여기에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으로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해 지역의 발전방향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등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제일 눈여겨 볼 지역이 바로 영등포지역 생활권역인 양평1동이다. 이곳은 주민참여단 워크숍을 통해 ‘가고싶은, 살고싶은 영등포’를 지역 미래상으로 잡고 이를 지역생활권계획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지역재생을 통한 주거 및 산업 공생환경을 구축하는 등의 5가지 목표와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의 맞춤형 재생이 전략 등 12가지 전략을 마련해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최근 양평12구역에서 청약을 진행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최고 3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서울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두각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 블룸버그는 주요 23개국 중앙은행들의 금리를 예측한 기사에서 한국은행의 올해 기준금리를 3.5%, 내년엔 2%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금리가 떨어지면 이자 부담이 그 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심리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내외부 영향을 살펴봤을 때 서울 양평동 일대 부동산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준공업지역으로 주거시설 및 소규모 공장, 공구상가 등이 밀접해 있던 곳이었는데, 고밀도 개발이 가능한 높은 용적률로 재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 일원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 ‘영등포자이타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건설사가 짓는 상품이라는 점과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양평동 일대에 들어선다는 점,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이 된다는 점에서 이미 많은 실수요 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도금 무이자,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요인으로도 꼽힌다.

위치는 5호선 양평역과 5호선·2호선 영등포구청을 도보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데다가, 선유로와 영등포로 등을 통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과 도심권역으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도로망을 갖춘 곳에 들어선다.

또 관공서를 비롯해 쇼핑몰과 자연생태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 3도심의 한 축으로써의 지리적 장점과 교통 인프라의 개발이라는 호재 등으로 ‘영등포자이타워’의 향후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산의 시행은 양평제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며,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출처@전라일보>